▲ 롯데온의 명품 전용관 '명품온' 페이지 사진. <롯데온 홈페이지 갈무리> |
롯데온이 서비스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명품 브랜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롯데온은 롯데온 출범 1주년 기념 할인행사인 '온세상 새로고침'의 마지막 순서로 '온세상 명품' 이벤트를 5월2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려는 고객은 롯데온 내 명품 전용관 '명품온'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위해 프라다, 구찌, 버버리 등 30개 인기 브랜드의 20만 개 상품을 준비했다. 상품별로 5~35%까지 할인율이 적용되며 여기에 1주년 기념 20% 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 최대 10%를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롯데온은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2030세대를 위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기획전도 따로 준비하기로 했다.
30대 여성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르메르 카메라백 미니, 데일리 명품으로 인기 있는 A.P.C. 하프문백 미니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롯데온이 1주년을 맞아 준비한 '온세상 새로고침'의 일환으로 명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 명품부터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명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