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반도체 부족으로 5월1일부터 5일까지 울산공장 휴업 검토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4-28 18:2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5월 초 울산 공장 가동을 멈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8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5월1일부터 5일까지 울산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놓고 29일 각 사업부별로 논의를 진행해 공장 가동 여부를 결정한다.
 
현대차, 반도체 부족으로 5월1일부터 5일까지 울산공장 휴업 검토
▲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전경.

현대차 노조 관계자는 “울산 공장 가동 중단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생산이 급한 곳은 계속 돌릴 수도 있고 덜 급한 곳은 멈출수도 있고 내일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언태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열린 노사협의회에서 반도체 부족에 따른 차량 생산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5월 울산 공장 휴업이 불가피한 점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가 울산 공장 가동을 5월1일부터 5일까지 멈추더라도 1일과 2일, 5일이 휴일인 만큼 실질적을 가동을 멈추는 날은 3일과 4일에 그친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뿐 아니라 기아도 5월 초 반도체 부족 문제로 국내공장 가동 중단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기아는 최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5월이 차량용 반도체가 가장 부족한 ‘보릿고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상속의 모든 것] 재산분할 의무의 상속, 이혼 후 사망한 전 배우자의 상속인에게 재산..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코스피 5천 그늘②] 롯데그룹 주주 흥돋는 카드 안 보인다, 신동빈 유통·화학 계열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