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기계 1분기 실적 신기록 세워, 공기영 "글로벌 수요증가 기대"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4-28 17:0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기계가 1분기에 2017년 출범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기계는 1분기 기준 매출 9649억 원, 영업이익 797억 원, 순이익 594억 원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 1분기 실적 신기록 세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20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공기영</a> "글로벌 수요증가 기대"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2020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1.6%, 영업이익은 644.9%, 순이익은 4850% 증가했다.
 
이번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18년 1분기에 기록했던 매출 9305억 원, 2018년 2분기 영업이익 752억 원을 넘어섰다.

원자재 가격 상승, 여러 나라들의 경기부양책 등에 따라 중국, 인도를 포함한 신흥시장에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현대건설기계는 1분기 중국시장에서 3179대의 굴착기를 판매해 1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판매실적을 보였다.

인도시장에서도 1분기에만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40% 늘어난 1549대의 굴착기를 판매했다. 

1월 북부 구자라트주 아메바다드에 지점을 추가로 설립하고 연비를 개선한 20톤급 신모델 굴착기를 출시하는 등 현지 맞춤형 영업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신흥시장을 비롯해 북미, 유럽 등 시장에서도 경기 활성화 기대감에 따른 건설장비 수요 증가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과 각국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중국, 인도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시장에서도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공 사장은 “각국 특성에 맞는 판매전략과 제품군 확충, 친환경기술 개발 등을 통해 좋은 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