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이사회 소매금융 철수 첫 논의, "구체적 내용 미확정"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4-27 17:1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씨티은행이 국내 소매금융 출구전략을 짜기 위한 첫 논의를 진행했지만 구체적 결론은 나지 않았다.

27일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소비자금융사업부문의 출구전략과 관련하여 소비자금융사업부문의 전체 매각, 일부 매각, 단계적 폐지 등의 방안과 관련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으나 구체적 일정이나 내용이 확정되지는 않았다"며 "모든 실행방안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늦지 않는 시일 안에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이사회 소매금융 철수 첫 논의, "구체적 내용 미확정"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이 관계자는 "향후 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고객 금융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되며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한국씨티은행은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을 통해 이사회를 열고 소매금융사업 출구전략과 관련한 첫 논의를 시작했다.

앞서 씨티그룹은 15일 한국을 포함한 13개국에서 소매금융사업에 관한 출구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씨티은행도 씨티그룹의 전략에 맞춰 국내 소매금융사업을 접고 기업금융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유명순 은행장은 15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경영진은 이사회와 함께 추후 가능한 모든 실행방안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