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대폭 늘어, 비은행자회사 실적급증 덕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4-26 15:5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순이익이 대폭 늘었다.

기업은행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5920억 원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18.3% 증가한 수치다.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대폭 늘어, 비은행자회사 실적급증 덕분
▲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기업은행 별도기준 순이익은 539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3%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비은행자회사 순이익 총합이 같은 기간 158.2% 증가하며 전체 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IBK캐피탈 순이익은 395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13.5%, IBK투자증권 순이익은 221억 원으로 125.5% 늘었고 IBK연금보험 순이익은 192억 원으로 24.7% 증가했다.

기업은행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020년 말보다 2.8% 증가한 192조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자산 건전성 지표인 대손비용률은 풍부한 자금 유동성과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한 점진적 경기개선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0.1%포인트 낮아진 0.29%로 집계됐다.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05%, 연체율은 0.35%로 지난해 1분기 대비 각각 0.24%포인트, 0.17%포인트 개선됐다.

수익성지표인 자기자본 이익률(ROE)은 9.45%로 지난해 1분기보다 0.73%포인트 높아졌고 자본 적정성지표인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4.75%로 0.49&포인트 올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ESG경영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통해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12월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1조5천억 순매수, 한달 만에 다시 '사자'
SK스퀘어 김정규 사장 신년사, "불확실성 시대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
[데스크리포트 1월] 낯선 용어 '생산적 금융'이 성공의 단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데스크리포트 1월] 쿠팡은 반드시 바꿔야 한다, 다만 서비스를 죽여서는 안 된다
[데스크리포트 1월] 메모리 초호황에 가려진 위기, 삼성전자에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채널Who] 홍범식 LG유플러스 '만년 3위' 탈출 승부수, 통신 시장 판도 흔든 '..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