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엑세스바이오 주가 장중 뛰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관련 부각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4-26 15:0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엑세스바이오 주가가 장 중반 뛰고 있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도입 가능성과 2021년 1분기 호실적 발표 등이 맞물려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엑세스바이오 주가 장중 뛰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관련 부각
▲ 엑세스바이오 로고.

26일 오후 2시57분 기준 엑세스바이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77%(5850원) 오른 2만5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도입 가능성과 관련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직전 거래일인 23일 코로나19 자가검사가 가능한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의 항원 방식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을 허가함에 따라 엑세스바이오 주가도 덩달아 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14일 엑세스바이오는 자사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연속 검사 용도'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7억 원, 영업이익 1819억 원, 순이익 122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3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기자양반이 기사를 이상하게 쓰네
주가가 움직인 이유가 매출 공시때문인데 ... 기사를 이상하게 쓰네 ㅋ   (2021-04-27 01: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