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주KCC글라스 부장(오른쪽), 정희선 한국자원봉사문화 사무총장이 21일 서울 서초 한국자원봉사문화 사무실에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CC글라스 > |
KCC글라스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업무협약을 맺고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KCC글라스는 21일 서울시 서초구 한국자원봉사문화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KCC글라스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기획해 진행하기로 합의다고 23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협업을 통해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준 가운데 하나인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위해 공기정화키트 제작과 설치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정화와 자원순환활동에 주력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한국자원봉사문화와의 협업을 통해 봉사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원봉사문화는 1997년 창립된 이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단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