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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050만 원대로 대폭 밀려,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하락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4-23 07: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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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050만 원대로 대폭 밀려,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하락
▲ 23일 오전 7시3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2종 가운데 14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오르고 있는 것은 6종뿐이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1% 떨어졌다. 

23일 오전 7시3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2종 가운데 14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반면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오르고 있는 것은 6종뿐이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05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1.08%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63% 내린 279만90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7.88% 떨어진 13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356원에 사고팔려 11.20%,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3만8750원에 거래돼 11.39% 빠지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유니스왑 -3.84%, 라이트코인 -7.97%, 비트코인캐시 -12.76%, 체인링크 -8.62%, 비체인 -20.08%, 스텔라루멘 -13.29%, 쎄타토큰 -16.77%, 트론 -17.03%, 이오스 -14.31%, 비트코인에스브이 -10.46%, 루나 -5.15%, 에이브 -5.24%, 크립토닷컴체인 -17.76%, 비트토렌트 -21.10% 등이다.

반면 컴파운드(3.01%), 세럼(2.12%), 젠서(17.21%), 트러스트버스(20.24%), 원루트네트워크(40.36%), 제노토큰(1.61%) 등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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