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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 코로나19 재확산에 원유수요 둔화 우려 커져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4-22 0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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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하락했다.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10%(1.32달러) 내린 61.3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 코로나19 재확산에 원유수요 둔화 우려 커져
▲ 21일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는 6월 인도분 브렌트유가 배럴당 1.88%(1.25달러) 하락한 65.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원유 수요 우려가 높아지자 국제유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인도에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30만 명에 육박하는 등 확산세가 심해지고 있다.

21일 일본에서도 3개월 만에 하루 확진자가 5천 명대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도쿄와 오사카 등 4개 광역도시에 관한 긴급사태 선포가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59만 배럴 늘어난 것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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