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미국 바이든정부, 첫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유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4-18 11:3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나온 첫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의 관찰대상국 지위가 유지됐다.

18일 외신 보도 등을 종합하면 미국 재무부는 16일 내놓은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와 환율정책 보고서’를 통해 한국, 중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미국 바이든정부, 첫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유지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멕시코와 아일랜드가 관찰대상국에 새로 포함돼 환율 관찰대상국은 모두 11개국이 됐다. 대만, 베트남, 스위스는 심층분석대상국으로 분류됐으나 교역에 제재를 받는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지는 않았다.

미국은 무역촉진법에 따라 1년 동안 대미 무역흑자가 200억 달러를 초과하거나, 경상수지 흑자가 국내총생산(GDP)의 2%를 넘어서거나, 외환 순매수가 12개월 동안 국내총생산의 2%를 초과하는 등 3개 항목을 기준으로 대상국의 환율정책을 평가한다.

3개 항목 중 2개에 해당하면 관찰대상국, 3개 모두 해당하면 심층분석대상국으로 지정한다. 관찰대상국은 제재를 받지는 않지만 미국 정부의 지속적 모니터링 대상이 된다.

한국은 이번에 대미 무역흑자 248억 달러, 경상수지 흑자 4.6% 등으로 2가지 조건에 해당했다. 한국은 2019년 봄 환율보고서를 제외하면 매번 두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