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6일 금호건설 주가는 15일보다 2.03%(200원) 상승한 1만5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3950 원으로 1.91%(4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9천 원으로 1.83%(2500원) 각각 올랐다.
현대건설 주가는 1.62%(750원) 높아진 4만7150원에, GS건설 주가는 1.59%(700원) 오른 4만4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500원으로 1.12%(1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550원으로 0.80%(100원) 상승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48%(100원) 오른 2만1천 원에, DL이앤씨 주가는 0.37%(500원) 높아진 13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6750원으로 0.3%(20원) 상승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4600원으로 1.68%(250원) 한라 주가는 5430원으로 1.09%(60원) 내렸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06%(300원) 내린 2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3만4950원으로 15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