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한신공영 주가는 14일보다 1.67%(400원) 내린 2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7천 원으로 1.44%(2천 원), DL건설 주가는 3만5천 원으로 1.13%(400원) 각각 빠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1.12%(150원) 밀린 1만33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88%(250원) 낮아진 2만8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900원으로 0.71%(150원), 금호건설 주가는 9850원으로 0.51%(50원) 하락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6.45%(900원) 뛴 1만4850원에, DL이앤씨 주가는 3.08%(4천 원) 오른 13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5490원으로 1.10%(6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6400원으로 0.54%(250원) 높아졌다.
GS건설 주가는 0.45%(200원) 상승한 4만42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40%(50원)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6730원으로 14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