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PC그룹, 토종효모 개발한 공로로 '생물공학기업대상' 받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4-15 15:3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PC그룹, 토종효모 개발한 공로로 '생물공학기업대상' 받아
▲ 서진호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장(왼쪽)과 이철균 한국생물공학회 학회장이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1년 생물공학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PC그룹 >
SPC그룹이 토종효모를 개발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PC그룹은 15일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2021년 생물공학기업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철균 한국생물공학회장은 “SPC그룹은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 토종 미생물 자원인 토종효모와 상미종을 개발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SPC생명공학연구소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11년 동안 토종 미생물 1만여 개를 분석해 제빵에 활용할 수 있는 효모와 유산균을 찾았고 이를 조합해 제빵 발효종인 '상미종'을 개발했다.

성미종은 수입되던 제빵용 효모를 대체해 1년에 70억 원 이상의 수입 대체효과도 거뒀다. 최근 미국, 중국, 프랑스, 일본 등 4개 나라에 토종효모(SPC-SNU 70-1)의 특허등록을 마쳤다.

SPC그룹 관계자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품질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SPC그룹은 앞으로도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산학협력과 기초연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