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방위사업청 상대로 2천억 규모 소송, "지체보상금 부당"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4-14 11:0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2천억 원 규모의 채무부존재 확인소송을 제기했다.

대한항공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사단정찰용 무인비행기(UAV) 초도양산사업 지체보상금 채무부존재 확인소송을 제기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대한항공 방위사업청 상대로 2천억 규모 소송, "지체보상금 부당"
▲ 대한항공 로고.

대한항공은 방위사업청이 납품계약 지연을 이유로 요구한 지체보상금 2081억 원이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방위사업청이 일방적으로 규격(설계) 및 형상 변경 등을 요구해 계획된 일정에 영향을 미쳤다”며 “확정된 도면으로 양산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방위사업청의 요구로 계약 지연이 초래됐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2015년 12월 방위사업청과 사단정찰용 무인정찰기(UAV) 초도양산사업 납품계약을 맺었다.

방위사업청은 대한항공에 계약 지연의 책임이 있다며 지체보상금을 내라고 요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