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사원과 경력사원 모집, 5월3일까지 접수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4-12 17:4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건설이 채용연계형 인턴사원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건설은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에 걸쳐 인턴십과 현장실습을 통해 직무역량을 평가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사원과 경력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사원과 경력사원 모집, 5월3일까지 접수
▲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

지원서 접수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4월13일부터 5월3일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인사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을 제공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제공된다.

인턴사원 지원자격은 2021년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 역량검사 △1개월 본사 인턴십 △1개월 현장 인턴십 △최종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와 입사는 9월에 이뤄진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후 우수자를 선별해 직무별로도 4주 동안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경력사원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 데이터 분석 등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를 채용한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나 인턴 실습을 통해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인재선발에 중점을 두겠다”며 "포스코건설은 ‘2021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 건설업계 1위’를 차지한 만큼 인재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