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올랐다.
12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60%(2300원) 상승한 14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개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8%(1900원) 오른 13만 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32%(1천 원) 높아진 31만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8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6%(1만2천 원) 상승한 78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15%(1500원) 오른 13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2%(1천 원) 높아진 11만 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