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779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4-11 18:04: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779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
▲ 설명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5시5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9종 가운데 10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3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795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5%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4% 오른 278만5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3.49% 상승한 1856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13.49%, 스텔라루멘 21.58%, 체인링크 1.07%, 비트코인캐시 7.47%, 비체인 8.01%, 트론 4.79%, 이오스 8.49%, 비트코인에스브이 6.84%, 테조스 0.41%, 에이브 0.79%, 넴 7.49%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25% 하락한 1577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2.21% 빠진 5만3천 원에,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1.25% 밀린 3만87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쎄타토큰(-6.06%), 루나(-2.03%), 크립토닷컴체인(-0.57%), 비트토렌트(-3.09%), 코스모스(-3.49%), 알고랜드(-1.66%), 엔진코인(-3.61%), 질리카(-1.11%), 메이커(-1.85%), 신세틱스(-4.97%)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힘 추경호 "공정위 과징금 1위 쿠팡 1600억, 최다 제재는 현대백화점"
청년고용률 17개월째 하락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장 기록 
스타벅스 6년 동안 선불충전금 2조6천억, 이자수입만 408억 달해
이재명 "여순사건 진상규명해야, 국가 폭력으로 희생자 나오지 않도록 할 것"
에코프로, 창립 27주년 맞아 임직원 2400명에 자사주 24만주 지급
비트코인 1억6305만원 약세, 미중 무역분쟁이 위험자산에 악영향 
LS 구자열 일본 와세다대 명예 법학박사 학위, "양국 발전 위해 노력할 것"
LG이노텍 문혁수 카이스트 특강, "유연한 피벗 역량은 미래 혁신 원동력"
트럼프 '중국 관계 낙관론'에 미국 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국제유가도 상승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는 "준비된 비밀병기", 미국 강경대응 한계론 고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