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은성수 "쌍용차 운전자금 지원은 회생절차 들어간 뒤 논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4-09 16:3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정부의 쌍용자동차 운전자금 지원방안을 두고 법원 판단이 나오기 전에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라며 즉답을 피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여신전문금융사 및 저축은행 CEO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쌍용차 운전자금 지원은 회생절차 들어간 뒤 논의"
은성수 금융위원장.

은 위원장은 “회생법원에서 쌍용차 운전자금과 협력업체의 매출채권 등 여러 상황을 판단해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며 “운전자금 지원 여부는 회생절차에 들어간 뒤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재보궐선거 결과가 대출규제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은 위원장은 “청년층 주택마련 지원은 이미 추진하던 일”이라면서도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전제로 하고 있어 대출 규제완화를 무한정 늘릴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은 위원장은 필요하다면 민주당의 의견을 듣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무주택자와 청년의 주택 구입을 돕기 위해 대출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을 통한 민영화 계획과 관련한 질문에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세부적 내용은 시장상황을 보고 판단해서 진행하겠다”라고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