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자산관리서비스인 프라임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진행하는 온라인세미나를 마련했다.
KB증권은 8일 오후 7시부터 프라임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프라임클럽 서비스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장의 변화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다.
KB증권은 3월25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 동시접속자가 5천여 명에 이르는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전반적 리뷰와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반도체산업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장지훈 가젯서울미디어 대표가 나와 차세대 반도체 공정인 EUV(극자외선을 이용한 공정)와 이미지센서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프라임클럽 서비스 가입자는 KB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믿음직한 투자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공투자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들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