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5일 현대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일보다 3.10% 오른 4만4900원에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350원으로 2.26%(6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050원으로 1.56%(200원) 각각 상승했다.
금호산업 주가는 1.27%(120원) 오른 9590원에, GS건설 주가는 1.08%(450원) 높아진 4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라 주가는 5120원으로 0.99%(5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50원으로 0.75%(150원) 높아졌다.
대림건설 주가는 0.57%(200원) 오른 3만5350원에, DL이앤씨 주가는 0.42%(500원) 상승한 12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5천 원으로 0.40%(5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950원으로 0.36%(50원) 높아졌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0.46%(30원) 내린 643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42%(50원) 빠진 1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1400원으로 직전 거래일인 2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