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5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90%(1만2500원) 하락한 30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9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46%(4600원) 내린 12만8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8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55%(3800원) 밀린 14만5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43%(1500원) 빠진 10만3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1%(6천 원) 상승한 75만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6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43%(500원) 오른 11만8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