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울우유와 손잡고 자체브랜드 우유 내놔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4-05 10:5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유통업계 최초로 자체상품(PL) 우유를 선보인다.

트레이더스는 서울우유가 만든 ‘마이밀크 2.4L’를 트레이더스 자체브랜드인 ‘티 스탠다드’로 출시해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울우유와 손잡고 자체브랜드 우유 내놔
▲ 마이밀크 2.4L.

가격은 기존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서울우유보다 L당 17%가량 저렴하다.

트레이더스는 2020년 9월 고객이 고민 없이 쇼핑카트에 담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자체 브랜드 티 스탠다드를 론칭했다. 론칭 초기 10여 가지였던 티 스탠다드상품은 현재 80여 개로 확대됐다.

트레이더스는 이번 자체상품이 업계 1위 제조업체와 협업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자체상품은 업계 2, 3위 제조업체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유통사와 협력해 만들기 때문이다.

서울우유가 트레이더스와 자체상품을 출시한 것은 코로나19와 출산율 저하에 따른 우유 소비 감소 때문이다.

낙농진흥회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우유 소비량은 139만1643톤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144만6371톤보다 약 3.8% 감소했다.

양인혜 트레이더스 유제품 바이어는 “트레이더스는 서울우유가 만든 티 스탠다드 마이 밀크로 그로서리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서울우유는 지속적 오프라인 출점과 고성장세를 보이는 트레이더스를 통해 B2C(기업과 개인 거래)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