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5일부터 5월6일까지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이름 짓기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이 고객 참여를 통해 마이데이터서비스의 브랜드 이름을 만든다.
NH농협은행은 5일부터 5월6일까지 마이데이터서비스의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기억하기 쉽고 친근한 브랜드 이름과 의미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NH농협은행은 창의성, 대표성, 명료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00만 NH포인트(1명), 우수상 30만 NH포인트(3명), 장려상 10만 NH포인트(10명)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참가상 1만 NH포인트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8월 마이데이터서비스를 출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현섭 NH농협은행 데이터사업부장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닌 고객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고객과 농협은행이 함께 만들어 갈 마이데이터서비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