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부활절 맞아 "공정과 정의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4-04 13:5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부활절 맞아 "공정과 정의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
▲ 문재인 대통령의 부활절 맞이 페이스북 게시물.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공정과 정의가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4일 부활절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예수님의 부활처럼 우리 역시 고난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바꾸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잘사는 나라를 위해 도전하면서 근원부터 공정과 정의가 자리잡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정직한 땀과 소박한 꿈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자유롭고자 하는 국민들의 마음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동력이 되고 있다"며 "세계가 지금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질문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그 물음에의 답을 실천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