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2일 DL이앤씨 주가는 전날보다 0.42%(500원) 오른 12만 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4만1850원으로 0.36%(150원), 대우건설 주가는 6460원으로 0.31%(20원) 각각 상승했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3.38%(450원) 떨어진 1만2850원에, 한라 주가는 2.12%(110원) 하락한 50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3만5150원으로 1.26%(4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1400원으로 0.93%(200원) 각각 내렸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69%(200원) 낮아진 2만87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0.5%(100원) 밀린 1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0.42%(40원) 빠진 9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45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9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현대건설(4만3550원), 태영건설(1만2천 원) 주가도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