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보성산업 대표이사에 김대근 내정, 현대건설에서 30년 근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4-01 12:2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보성산업이 현대건설 출신의 김대근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보성산업은 신임 대표이사에 현대건설에서 30년 동안 사업관리, 영업, 홍보, 법무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대근 전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보성산업 대표이사에 김대근 내정, 현대건설에서 30년 근무
▲ 김대근 보성산업 대표이사 내정자.

김대근 내정자는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국내외 건설 및 사업관리, 영업부서 등을 거쳤다.

홍보실장, 법무실장 등을 지냈고 2020년부터 현대건설 투자법인인 송도랜드마크시티의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김 내정자는 1963년 태어나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최종선임은 1일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이뤄진다.

보성산업은 "김대근 내정자는 다양한 건설, 부동산분야 경험을 통해 보성산업의 주택 및 단지 개발, 도시건설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