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전북은행장 물러난 임용택 "새 행장 믿고 든든한 마음으로 떠난다"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3-31 18:1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북은행장 물러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4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용택</a> "새 행장 믿고 든든한 마음으로 떠난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31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은행 본점에서 퇴임식에 참여하고 있다. <전북은행>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퇴임식을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했다.

전북은행은 31일 전라북도 전주시 본점에서 임용택 전북은행장 퇴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임 행장은 2014년 11월1일 신임 전북은행장으로 취임해 2017년 11월1일 연임, 2019년 3월15일 재연임에 성공해 햇수로 7년 동안 전북은행을 이끌었다. 

임 행장은 취임 이후 전북은행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북은행 순이익은 2014년 356억 원에서 2020년 1241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은행권에서 최장수 CEO였던 임 행장은 올해 1월 세 번째 연임을 앞두고 최고경영자후보에서 사퇴했다. 

임 행장은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있기에 한결 가볍고 든든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다”며 “서한국 신임 행장이 직원들의 신뢰가 두터운 만큼 따뜻한 리더십으로 더욱 강렬한 화합을 이끌어 앞으로 전북은행이 비상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임 행장은 고객과 지역사회, 어려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믿고 따라와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임 행장은 1952년 전라남도 무안 출신으로 서울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대신증권, 토러스 투자자문·벤처캐피탈, 메리츠 인베스트파트너스 등을 거쳤다. 전북은행 사외이사와 JB우리캐피탈 사장, JB금융 비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과 JB금융지주 계열사 임원, 전북은행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신임 행장에는 서한국 수석부행장이 오른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대형 정유사에 '베네수엘라 인프라 투자' 압박, 실현 가능성엔 의문 커
미국 정부 농축우라늄 제조업체 지원 강화, 데이터센터 확대 따른 수요 반영
주택 공급 확대에 '모듈러' 공법 부각, 건설사 정책 타고 사업 확장 빨라질까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세번째 완판, 공급대수 적은 영향도
금호석유화학 불황에도 탄탄한 실적, 박준경 올해 경영권 분쟁 부담도 덜어
그린피스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 석탄발전 보조금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올해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