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산유국 감산기조에도 코로나19로 수요 불안 지속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3-31 08:5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30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64%(1.01달러) 하락한 60.5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 산유국 감산기조에도 코로나19로 수요 불안 지속
▲ 30일 국제유가가 내렸다.

런던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1.16%(0.75달러) 내린 64.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와 기타 산유국 모임(OPEC+)의 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며 “OPEC+가 이번 회의에서 증산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유럽의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수요 불안이 지속하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바라봤다.

OPEC+는 4월1일 정례회의에서 원유 감산기조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5월 원유 생산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수에즈운하의 통행 재개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이집트 수에즈운하 통행 재개가 보도된 점도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유진투자 "솔루스첨단소재 실적 개선 전망, 현지화 전략으로 공급망 다변화"
한국투자 "컴투스 비용 통제로 수익성 정상화 조짐, 신작 흥행 필요"
하나증권 "HMM 업황 하강에도 수익성 방어, 중동전쟁 수혜는 제한적"
에이전틱 AI가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더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특수' 지속..
비트코인 1억1230만 원대 상승, 국내 디지털자산기본법 하반기 통과 가능성
BNK투자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 상향, 업황 부진에도 안정적 실적 전망"
하나증권 "반도체주 기대감 유효, SK하이닉스 실적발표·삼성전자 HBM4E 샘플 생산완료"
이재용·구광모 인도·베트남서 경제외교, 삼성·LG '글로벌사우스' 반도체·가전 투자 확대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완전자회사로 편입, 주식 교환비율 6.35대 1 
4대 금융지주 주가 실적발표 앞두고 '꿈틀', 당국 규제 완화에 CET1 기대감도 '솔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