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최태원, 대한상의 타운홀미팅에서 "파괴적 혁신 대응 위해 소통 확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3-29 16:2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회장은 29일 대한상의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대한상의 타운홀미팅에서 "파괴적 혁신 대응 위해 소통 확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대한상의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뒤 타운홀미팅을 열어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취임식 대신 비대면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최 회장은 이날 타운홀미팅에서 “우리는 산업 전반에 걸쳐 파괴적 혁신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는데 이에 어떤 방법으로 대응할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이제 기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로 대변되는 사회적가치도 같이 반영해야 하고 이 문제를 어떻게 기업에 내부화하고 배분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새로운 문제해결 방식으로 소통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양극화와 저출산 등 과거의 많은 숙제들이 코로나19 때문에 더 깊어질 수 있는 데다 새로운 숙제들도 쌓이고 있다”며 “대한상의는 앞으로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소통채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상의가 먼저 해야 할 일로 소통을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 정부와 정치권, 사회 각계와 우리 경제계가 파트너십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타운홀미팅 현장에는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겸 서울상의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겸 서울상의 부회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일반 국민에서부터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시민단체, 전국 상의,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관계자 50여 명이 온라인으로 타운홀미팅에 함께 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 회장의 의견을 받아 취임식을 타운홀미팅으로 대신했다”며 “새로운 대한상의가 기업의 의견만 구하지 않고 기업의 역할에 각 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듣는’ 미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