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주식 매수의견 유지, "스마트폰부품 이어 기판사업도 호조"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3-29 09:0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카메라모듈 등 스마트폰용 부품에 이어 기판사업도 호조를 보이면서 삼성전기 실적 증가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기 주식 매수의견 유지, "스마트폰부품 이어 기판사업도 호조"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9일 삼성전기 목표주가 27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6일 삼성전기 주가는 18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는 양호한 적층세라믹콘덴서업황을 바탕으로 올해 안정적 실적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5G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고용량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동시에 중화권 고객사에서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IT제품 수요 회복과 스마트폰 고성능부품 수요 증가로 삼성전기가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며 "기판사업에서 기술 진화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삼성전기는 현재 노트북용 기판에서 제품 경쟁력을 주목받아 업계 선두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중장기적으로 서버용 기판시장에도 진입하면서 기판사업이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확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삼성전기가 패키지기판사업을 통해 올리는 매출은 1조4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전기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3869억 원, 영업이익 1조162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40.2%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