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아문디자산운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꽃 마음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NH아문디자산운용> |
NH아문디자산운용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꽃 마음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화훼농가를 비롯해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와 긴 사투에 지친 화훼농가뿐 아니라 고객 및 임직원분들에게 꽃피는 봄처럼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꽃 마음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가족 및 주변에 감사한 마음을 꽃으로 전하고 화훼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졸업식, 입학식 등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실시되는 데 따라 꽃 소비가 급감해 2년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사무실에 화분을 비치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꽃바구니를 대량으로 구매해 사업부별 주요 고객에게 감사의 선물로 활용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