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샤오미의 보조배터리 자회사 즈미, 11번가와 손잡고 한국 진출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6-01-18 16:4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샤오미의 보조배터리 자회사 즈미, 11번가와 손잡고 한국 진출  
▲ 즈미와 11번가가 13일 중국 난징 즈미 본사에서 온라인 판매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샤오미의 자회사 즈미(ZMI)가 온라인쇼핑몰인 11번가와 협약을 맺고 한국 온라인 판매망을 확대한다.

즈미는 13일 SK플래닛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11번가와 온라인 판매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즈미는 보조배터리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보조배터리에 USB를 연결해 사용하는 소형 LED조명, 소형 선풍기 등 부속품으로도 유명하다.

즈미는 한국 전자상거래 업체와는 처음으로 MOU를 맺었다.

두 회사는 즈미 제품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는 즈미의 공식 온라인 판매처로 지정돼 즈미의 국내 미출시 제품과 신제품 등을 판매한다.

두 회사는 상호 이익 도모를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전략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황문원 즈미 부사장은 "11번가는 한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탄탄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11번가를 통해 즈미 제품을 믿고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치훈 11번가 디지털사업부장은 "지난해 11월 샤오미와 MOU를 체결한 이후 샤오미의 대표 자회사 즈미와도 MOU를 맺게 됐다"며 "샤오미와 샤오미 자회사들의 한국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즈미는 샤오미의 자회사격 회사로 레이쥔 샤오미 회장과 샤오미테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즈미는 샤오미의 보조배터리를 독점 생산하고 있다. 또 중국에서 샤오미 제품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8~9곳의 공식 총판회사 가운데 하나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