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24일 LG하우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2.50%(1900원) 오른 7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8만8218주로 전날과 비교해 1만8천 주가량 늘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2.39%(3만6천 원) 상승한 154만1천 원에, LG상사 주가는 1.43%(400원) 높아진 2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화학 주가는 1.16%(9천 원), LG전자 주가는 0.69%(1천 원) 올라 각각 78만4천 원과 14만65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33%(15원) 높아진 458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다만 LG이노텍 주가는 0.97%(2천 원) 낮아진 20만3500원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67%(150원) 하락한 2만2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 주가는 0.23%(200원) 내린 8만5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LG유플러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05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