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스토아, 온라인쇼핑몰 SK스토아몰에 새벽배송 전문관 열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3-24 11:4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스토아가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시작한다.

SK스토아는 25일 온라인쇼핑몰 SK스토아몰에 새벽배송 전문관을 열고 취급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SK스토아, 온라인쇼핑몰 SK스토아몰에 새벽배송 전문관 열어
▲ SK스토아가 온라인몰에 새벽배송 전문관을 열고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시작한다. < SK스토아 >

SK스토아몰 새벽배송 전문관에서는 동원홈푸드의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의 기본 반찬, 국, 탕, 찌개류 등 반찬 1500여 개 가운데 매주 반찬 30~40여 개를 선정해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가락시장 새벽경매를 통해 엄선한 신선식품만 판매하는 ‘우리가락’ 상품은 고객이 주문을 하면 그 날 오후에 경매를 거친 상품들을 다음날 새벽에 출고한다.

SK스토아몰 새벽배송 전문관의 더반찬& 식품은 낮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7시까지 받을 수 있다. 최대 7일 이내 원하는 배송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일반택배 배송도 가능하다.

우리가락 상품은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배송된다.

더반찬&와 우리가락 상품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 인근 고객들만 새벽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그 외 지역은 일반배송을 이용해야 한다.

신양균 SK스토아 DT그룹장은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벽배송 전문관을 열었다”며 “SK스토아는 새벽배송 품목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며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