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유통업계에서 협력사에 수천억 원에 이르는 대금 지급일을 당기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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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수요를 고려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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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설을 앞두고 협력업체에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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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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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유통업체들, 설 앞두고 협력업체에 납품대금 조기지급"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1/22314_33319_849.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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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33319"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유통업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대금을 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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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2월6일부터 10일까지인 만큼 설 전에 대금을 지급해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을 돕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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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600여개 협력업체에 1300억 원을, 현대홈쇼핑은 345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700억 원을 조기에 지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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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3천억 원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1천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800억 원을 지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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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도 2600여개 협력사에 3천억 원 가량의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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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기 지급은 명절을 맞아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협력업체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인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span style="letter-spacing: 0pt">”</span>이라고 말했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span>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span style="letter-spacing: 0pt">]</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