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가계부채관리방안 4월로 발표 미뤄, "추가 규제정비 필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3-23 17:4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관리방안 발표를 늦췄다.

금융위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3월 중 가계부채관리방안 발표를 목표로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었지만 추가 규제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발표를 4월로 미뤘다"고 밝혔다.
 
금융위 가계부채관리방안 4월로 발표 미뤄, "추가 규제정비 필요"
▲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사무실.

토지주택공사 사태를 계기로 비주택 담보대출 및 비은행권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땅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토지주택공사 직원 다수가 북시흥농협에서 토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주로 주택 담보대출과 은행권 대출에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사이  허점을 노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위는 "곧 발표될 범정부 차원의 토지주택공사 사태 대책 및 1분기 가계대출 동향 등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월 중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4월 발표되는 가계부채관리방안에는 토지주택공사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비주택 담보대출 및 비금융권 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는 당초 이달 중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확대 등 내용을 뼈대로 한 가계부채관리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지난해 순이익 처음으로 1조 넘겨,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