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기관과 외국인 매도'에 3거래일째 하락, 코스닥도 내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3-23 16:48: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연속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9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72포인트(1.01%) 하락한 3004.7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기관과 외국인 매도'에 3거래일째 하락, 코스닥도 내려
▲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72포인트(1.01%) 하락한 3004.74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지수는 미국 국채금리 안정세 및 나스닥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며 "장중 미국 및 유럽의 중국 제재에 아시아 증시 전반이 약세로 전환했고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도세가 나오면서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유럽 등은 중국 서부 신장지역의 위구르족 인권 탄압문제와 관련해 중국에 제재를 가했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왕쥔정 신장생산건설병단 당위원회 서기, 천밍거우 신장공안국장 등 중국 관료 2명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유럽연합(EU)도 중국 관료 4명과 단체 1곳을 제재대상에 올렸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54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7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조17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1.21%), 포스코(3.13%), LG생활건강(0.13%)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24%), SK하이닉스(-2.17%), 네이버(-2.65%), LG화학(-3.73%), 현대차(-1.09%), 삼성바이오로직스(-0.28%), 카카오(-0.71%), 삼성SDI(-2.80%) 등 주가는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9.07포인트(0.95%) 밀린 946.31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484억 원, 기관투자자는 3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7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0.16%), 펄어비스(0.54%), 씨젠(4.88%), 스튜디오드래곤(0.11%), 케이엠더블유(1.40%) 등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0.74%), 알테오젠(-1.09%), 카카오게임즈(-3.18%), 에코프로비엠(-1.57%), SK머티리얼즈(-0.65%), CJENM(-1.52%) 등 주가는 하락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오른 1129.7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