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전 삼성 회장 이건희 한남동 주택 공시가 431억, 단독주택 중 최고가

박준영 기자 peter@businesspost.co.kr 2021-03-19 16:4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택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개별단독주택으로 조사됐다.

19일 서울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1245.1㎡)의 올해 공시가격은 431억5천만 원으로 단독주택 역대 1위를 보였다. 지난해 408억8500만 원에서 5.6% 올랐다.
 
전 삼성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13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건희</a> 한남동 주택 공시가 431억, 단독주택 중 최고가
▲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자택. <연합뉴스>

한남동 자택 집값은 고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50% 이상 폭등하던 2019년에는 261억 원에서 398억 원으로 52.4% 올랐고 지난해에는 408억5천만 원으로 2.6% 상승했다.

전국에서 두번째로 비싼 집도 이 전 회장 소유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3422.9㎡)으로 나타났다.

올해 공시가격은 349억6천만 원으로 지난해 342억 원에서 2.2% 오른 수치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2604.78㎡)은 올해 공시가격이 306억5천만 원으로 3위를 보였다. 지난해 287억4천만 원에서 6.6% 상승했다.

전직 대통령 주택의 공시가격도 많이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집 본채(419.5㎡)는 30억3700만 원에서 32억7600만 원으로 7.9% 높아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1299.1㎡)은 101억6천만 원에서 115억7천만 원으로 13.9%,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자택(570.6㎡)은 14억6400만 원에서 15억8700만 원으로 8.4% 올랐다.

올해 표준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시 동작구(12.86%)로 조사됐다. 동작구는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도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340.94㎡)은 13억300만 원에서 16억1100만 원으로 23.6% 뛰었다.

개별단독주택 공시 예정가격 열람기간은 3월19일부터 4월7일까지다. 이후 이의신청 접수 등을 거쳐 최종 공시가격이 결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