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3종 가운데 7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71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774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5%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8% 오른 209만6천 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0.26% 높아진 4만20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51.7원에 사고팔려 0.05% 오르고 있고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3만5520원에 거래돼 0.42% 상승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21%, 체인링크 1.01%, 비트코인캐시 0.41%, 쎄타토큰 5.25%, 루나 0.55%, 비체인 0.46%, 에이브 0.05%, 이오스 2.91%, 트론 0.94%, 비트코인에스브이 4.01%, 대시 0.76%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1.31% 하락한 1474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스텔라루멘(-0.3%), 크립토닷컴체인(-0.27%), 코스모스(-3.05%), 넴(-0.27%), 테조스(-2.9%), 알고랜드(-1.4%), 신세틱스(-1.35%), 더그래프(-2.26%), 컴파운드(-1.63%), 질리카(-1.16%), 베이직어텐션토큰(-4.32%),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이마이너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