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소폭 내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조금 올랐다.
18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0.90%(1천 원) 하락한 11만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1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51%(1500원) 빠진 29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개인투자자는 14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6%(200원) 내린 12만5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개인투자자는 8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07%(100원) 낮아진 15만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2%(3천 원) 오른 72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개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