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태영그레인터미널 사장에 여태현, 전 카길애그리퓨리나 부사장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3-15 18:0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태영그룹 계열사인 태영그레인터미널 대표이사 사장에 여태현 전 카길애그리퓨리나 부사장이 선임됐다. 

태영그레인터미널은 여 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태영그레인터미널 사장에 여태현, 전 카길애그리퓨리나 부사장
▲ 여천환 태영그레인터미널 대표이사 사장.

여 사장은 글로벌 식품기업인 카길의 한국지사 카길애그리퓨리나 부사장을 역임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32년 동안 근무하며 연구개발, 공장 운영, 구매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태영그레인터미널은 평택당진항 양곡전용부두를 건설 및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평택당진항 양곡전용부두에 일시저장능력 38만 톤 규모의 사일로(격납고)와 창고 등 곡물 하역저장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