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신작게임 부진으로 4분기 실적 저조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1-13 16:0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신작 게임의 부진으로 지난해 4분기에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냈을 것으로 예상됐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 44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기대치 75억 원보다 크게 적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신작게임 부진으로 4분기 실적 저조  
▲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성 연구원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4분기 해외에서 모바일게임과 PC게임을 출시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메신저앱 ‘라인’을 통해 일본에 모바일게임 ‘라인윈드소울’을 출시했지만 12월에 앱스토어 순위에서 200위 권에 머무는 데 그쳤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중국 최대게임기업 텐센트와 손잡고 PC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를 중국에 선보였지만 사용자수가 빠르게 늘어나지 않고 있다.

성 연구원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12월에 국내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맞고의 신’이 예상만큼 흥행하지 않는 점도 실적 부진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3개(캔디팡2, 소울앤스톤, 히어로스톤)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것”이라며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져 신작 게임의 흥행을 기대하기보다 성과를 사후검증 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하나증권 "글로벌 D램 수요 2030년까지 5배 성장, 반도체주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IBK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명품 판매 늘고 고가 소비 고객층도 두터워"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