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8%(1600원) 하락한 5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8%(1600원) 하락한 5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60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27%(45+원) 내린 3만4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0.16%) 주가도 밀렸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59%(650원) 상승한 4만1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7억 원, 기관투자자는 5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00%(100원) 오른 1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32%), DGB금융지주(0.13) 주가도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