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2030 직원들과 타운홀미팅 열고 자유토론으로 소통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3-12 12:34: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90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하석주</a>, 롯데건설 2030 직원들과 타운홀미팅 열고 자유토론으로 소통
▲ 10일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엘 주니어 보드 구성원들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첫번째 타운 홀 미팅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20~30대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석주 사장은 10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엘주니어보드’ 구성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롯데건설이 12일 밝혔다. 엘주니어보드는 20~30대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사내모임이다. 

하석주 사장은 롯데건설의 비전 및 기업문화 개선과 관련된 토론을 진행했다.

하 사장과 엘 주니어 보드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직접 소통하는 자유토론을 매달 진행하기로 했다. 

젊은 세대 트렌드를 기업문화에 접목하고 2030 직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엘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은 앞으로 기업의 조직을 이끌 구성원인 동시에 MZ세대로 변화하는 소비 형태를 잘 이해하고 미래산업 주요 고객까지 대표하는 세대"라며 "임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