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카드, 신학기와 봄 맞아 경품 캐시백 무이자할부 행사 열어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3-11 16:3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카드가 신학기와 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KB국민카드가 경품, 현금환급(캐시백), 무이자할부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B국민카드, 신학기와 봄 맞아 경품 캐시백 무이자할부 행사 열어
▲ KB국민카드 로고.

31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페이로 3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LG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2명) △LG오브제컬렉션 청소기(2명) △LG오브제컬렉션 공기청정기(2명) △포인트 1만점(500명) 등 총 506명에 경품을 제공한다.

14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뒤 KB국민 체크카드로 5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300만 원 상당의 구찌 가방(2명) △다이슨 에어랩(10명) △조말론 랜덤박스(12명) △커피빈 모바일 상품권 3만 원(180명) △커피빈 달콤한 오늘 세트(800명) 등 총 1004명에게 경품을 준다.

새학기 준비와 관련 학원 업종 최대 4만 원 캐시백과 초등, 중등, 고등학교 학교납입금(스쿨뱅킹) 자동납부 신청곡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행사 응모 후 KB국민카드로 문리계 학원, 외국어 학원 등 학원 업종에서 △15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250만 원 이상 결제시 2만 원 △350만 원 이상 결제시 4만 원이 각각 캐시백(회원별 1회)된다.

3월 한달 동안 KB국민카드로 학교 수업료, 교육비, 급식비 등 초등, 중등, 고등학교 납입금을 자동납부 신청하면 최초 등록 때 5천 원이 환급되고 등록 후 최초 납부 때 5천 원이 추가로 환급된다.

주요 생활편의 업종을 이용할 때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된다.

6월 말까지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백화점, 대형쇼핑센터, 전자상거래, 오픈마켓, 국세∙지방세 등 8개 업종 이용시 2~6개월 △항공사, 여행사, 애완동물, 종합병원 등 12개 업종 이용시 2~5개월 △슈퍼마켓, 대형할인점, 미용원 등 29개 업종 이용시 2~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KB국민카드로 등록금 수납업무 제휴 대학교의 등록금 납부 때 2~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제공되고 12개월 할부 결제 때에는 4회차부터 할부수수료가 면제된다.

다만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는 캐시백과 무이자 할부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응모 및 기타 자세한 사항 확인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