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D램에서 자동차용 D램 비중은 한 자릿수 초반, 거의 인포테인먼트용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3-11 11:21: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램에서 자동차용 D램 비중은 한 자릿수 초반, 거의 인포테인먼트용
▲ 자동차용 D램 용도별 탑재량 전망치. <트렌드포스>
자동차용 D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D램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당분간 한 자릿수 초반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시장 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자동차용 D램은 2024년 전체 D램 소비량의 3%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자동차용 D램 용도는 크게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과 같은 인포테인먼트(정보와 오락 결합),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텔레매틱스(통신장비), 디지털 계기판 등 4가지로 나뉜다.

트렌드포스는 이 가운데 인포테인먼트용 D램 수요가 가장 많다고 봤다. 

현재 주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대부분 1~2GB 수준의 D램이 탑재되는데 앞으로는 이미지 품질이 개선됨에 따라 D램 요구치가 4~8GB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에 적용되는 D램은 자율주행 기술 수준이 현재의 레벨 1~2(방향과 속도 보조)에서 레벨 3(위험 발생시 운전자 개입) 이상으로 발전함에 따라 탑재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트렌드포스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의 D램 규격 또한 기존 DDR3에서 LPDDR(저전력 D램)4, GDDR(그래픽 D램)5, HBM(고대역폭메모리) 등으로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통신장비용 D램은 현재 LPDDR2가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동차 사이 통신(V2V), 자동차와 사물 통신(V2X)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통신이 확대되면서 LPDDR4, LPDDR5와 같은 대역폭이 큰 D램이 폭넓게 채택될 것으로 전망됐다.

디지털 계기판의 D램 탑재량은 현재 2~4GB가량으로 나타났지만 앞으로는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트렌드포스는 디지털 계기판이 향후 인포테인먼트와 병합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