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0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3.68%(500원) 밀린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200원으로 3.32%(900원), GS건설 주가는 3만7050원으로 2.5%(950원) 각각 하락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2.11%(850원) 빠진 3만93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68%(150원) 내린 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1550원으로 1.28%(1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1만8천 원으로 1.26%(1500원) 각각 밀렸다.
대림건설 주가는 1.13%(350원) 떨어진 3만500원에, 한신공영 주가도 1.13%(200원) 빠진 1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11만2천 원으로 0.44%(500원) 하락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1.06%(200원) 오른 1만9150원에, 한라 주가는 0.86%(40원) 상승한 467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1950원으로 0.84%(100원), 대우건설 주가는 5590원으로 0.36%(20원)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