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모레퍼시픽 신재생에너지 캠페인 참여, 서경배 "탄소배출 절감"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3-10 11:2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캠페인에 참여한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캠페인 RE100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경배</a>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

RE100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캠페인이다.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제안으로 2014년부터 시작됐다.

RE100 캠페인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29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데 국내 뷰티업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처음 참여하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30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필요한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제품 개발 및 생산단계에서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낮은 온도에서 제품을 제조하는 저에너지 공정기술의 적용을 확대한다. 

또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원료와 포장재를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인 제품을 개발한다.

이밖에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3자 PPA(전력구매계약)', '녹색프리미엄' 구매 제도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전력 수요를 채워나가기로 했다.

진우삼 한국 RE100 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뷰티업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RE100에 가입하고 기후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소비자들도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며 "아모레퍼시픽의 RE100 가입이 국내 소비재기업의 100% 재생에너지 사용목표 설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은 "기후위기 해결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넘어 전 인류의 생존을 위한 중요한 아젠다라는 데 공감한다"며 "2030년까지 RE100을 달성해 국제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아모레퍼시픽 구성원과 함께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