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정부합동조사단 "3기 신도시 토지거래는 2013년 12월부터 조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3-08 18:15: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합동조사단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거래 시점을 2013년까지 확대해 조사한다.

최창원 국무조정실 1차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3기 신도시 1차 발표를 한 2018년 12월의 5년 전인 2013년 12월부터 조사하겠다”며 “지구지정을 하기 전부터 투기 검토가 이뤄졌을 것을 감안해 5년 전이라는 범위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정부합동조사단 "3기 신도시 토지거래는 2013년 12월부터 조사"
▲ 최창원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설치와 수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 차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조사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조사대상도 넓혀 공직자 본인을 포함해 직계존·비속까지 10만 명을 조사한다.

최 차장은 “국토교통부와 토지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방공기업 등의 직원은 물론 직계존비속으로부터도 정보제공동의서를 받아 조사하겠다”며 “개인정보를 제출 안 해도 처벌을 하진 않지만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차장은 “1차 조사대상 직원만 따져도 2만3천 명”이며 “2차 조사대상인 직계존비속까지 고려하면 전체 조사대상은 10만 명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정부합동조사단은 3월 둘째 주 안에 1차 조사결과를 발표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