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노사 임금협상 타결, 타결금 명목으로 1인당 800만 원 지급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3-08 16:2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임금협상을 타결하고 모든 직원에게 800만 원을 지급한다.

8일 SK텔레콤 노사에 따르면 노사임금협상TF에서 임금협상 타결금 명목으로 모든 직원에게 연봉과 관계없이 800만 원을 지급하기로 잠정합의했다. 11일 조합원 총투표를 거쳐 지급이 확정된다.
 
SK텔레콤 노사 임금협상 타결, 타결금 명목으로 1인당 800만 원 지급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이번 임금협상 타결금은 예년보다 2배가량 많은 금액으로 파악된다. 최근 성과급 논란이 불거진데다 정보기술(IT)업계에서 인재 영입 경쟁이 치열한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노조는 4일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에게 서한을 보내 2020년 매출이 5.0%, 영업이익이 21.8% 성장했는데도 성과급은 20% 정도 줄어들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 뒤 SK텔레콤 노사는 성과급 기준지표를 기존 경제적부가가치(EVA)에서 변경하기로 합의했다.

성과급을 목표장려금(TI)와 이익분배금(PS)로 나누고 목표장려금은 핵심성과지표(KPI), 이익분배금은 영업이익을 반영해 지급한다.

SK텔레콤은 “이번 임금교섭 타결은 노사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치열한 토론 과정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는 등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